경기도립오케스트라단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원아마추어 음악가들이 전하는 행복바이러스 ‘삶은 꿈과 멀어질수록 지루하고 똑같은 일상의 반복으로 전락하고 만다.’ 독일의 철학자 쇼펜하우어의 말이다. 이 말을 경구(警句) 삼아 하루하루 자신의 삶을 즐기면서, 나아가 주위 사람들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사람들이 있다. ‘수원해피앙상블’이 그들이다. 수원해피앙상블(단장․민한기 수원시의원, 알토섹소폰)은 2008년 5월에 창단한 아마추어 음악인들의 모임이다. 2011년말 현재 총 단원은 29명. 기업체 CEO, 치과원장, 은행지점장, 시의원, 직장인 등 구성원들의 면면도 다양하다. CEO가 전체 구성원의 60%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평균 연령대는 50대 초반. 이들을 11명의 지도단원들이 코치하고 있다. 지도단원들은 현재 경기도립오케스트라단과 수원시립오케스트라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로들이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