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門 열었습니다|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 국내 최초 외국인 인권 지킴이 기관 올 초 안산에 개소, 경기도 외국인 인권 정책 헤드쿼터 담당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 직원들. 가운데 앉은 이가 오경석 소장. 안산시 원곡동은 외국인노동자들이 고향처럼 느끼며 또 다른 지구촌을 형성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세계화마을이다. 이미 이곳에는 ‘안산시외국인주민센터’가 들어서 행정편의와 보건, 그리고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그 안산시외국인주민센터 바로 맞은편에 최근 특별한 기관이 문을 열었다.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이하 센터, 소장 오경석)가 그곳이다. 문을 연지 이제 한 달 남짓. 크지 않은 건물 3층 사무실에는 오경석 소장을 포함한 다섯명의 직원이 근무 하고 있다. 입구에서 마주 보이는 벽은 형형색색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