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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지원센터

탐방 |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지원센터 외투기업 지원 컨트롤 타워 역할 고충처리 매년 200건 이상 처리… 국내 기업과 상생 조력자 역할 ‘톡톡’ ▲경기도외국인투자지원센터 임직원이 외국인기업현황판 앞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올 상반기 삼성그룹 전체 영업이익이 20조2,000억원에 달한다. 그러나 500대 상장 기업의 영업이익은 55조원 규모, 1년 전보다 9.5% 늘었지만 삼성전자를 제외하면 오히려 3.5% 감소했다. 삼성전자로 인한 착시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를 제외하고 사실상 위기 상황에 직면한 한국경제는 미래 먹거리를 선점할 수 있는 신사업 발굴과 일자리 창출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다. 경기도, 외국인 투자 환경 개선 나서 이 가운데 지역별 특성과 연계해 특성화 된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고 밀착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 기.. 더보기
외국계기업 신입사원이 밝힌 취업성공노하우 “대학을 졸업하기 전만해도 외국어만 잘하면 취업은 저절로 따라오는 줄 알았어요.” 지난해 11월 얀마농기코리아㈜의 신입사원으로 취업에 성공한 김희주(27)씨. 어렸을 때부터 한자 읽기를 좋아했던 그녀는 고등학교 시절 일본어의 매력에 푹 빠지며 자연스럽게 대학 전공도 일본어학과를 선택했다. 김 씨는 “일본어가 너무 재미있었어요. 좋아하는 공부를 하다 보니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할 수 있었고 3번의 도전 끝에 일본으로 1년간 워킹홀리데이도 다녀왔죠. 공부를 하면서 일본계기업에 취업해 무역실무나 영업 쪽을 담당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어요. 이를 위해서 정말 독하게 공부했죠”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렇게 대학생활 내내 일본어 실력 향상에 매진한 김 씨. 하지만 2010년 대학을 졸업한 그녀 앞에 닥친 현실은 극심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