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꿈틀꿈틀-사통팔달 도로 뚫리고 첨단 섬유단지 들어서고
경기북부 꿈틀꿈틀 사통팔달 도로 뚫리고 첨단 섬유단지 들어서고 경기도, 북부지역 발전 위한 조직개편까지… 도로, 관광 분야 개선 뚜렷 경기북부는 경기도지만 ‘수도권’이라는 이름이 무색한 지역이다. 경기북부에는 경기도 전체 인구 1,220만명의 25.8%인 315만명이 살고 있다. 인구 규모로 보면 서울, 경기남부, 부산, 경남 다음으로 크다. 하지만 도로시설 등 사회간접자본(SOC)을 비롯 문화, 경제, 산업, 의료 등 전반적인 분야에 있어 전국 평균보다 못한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다. 경기북부 지역은 수도권규제, 상수원규제, 군사규제, 그린벨트 등 각종 규제에 묶여있다. 이에 경기도는 경기북부 지역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기틀을 마련, 추진하고 있다. 열악한 재정여건과 중첩 규제로 인해 개발이 제한돼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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