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마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테크-경마 즐기고 우승상금도 벌고 경마 즐기고 우승상금도 벌고 마(馬)테크 폭발적인 스피드로 결승점을 통과하는 경주마 ‘미스터 파크’. 한국 경마사상 최초의 16연승을 거둔 이 말의 주인은 2년전 5,000만원에 ‘미스터 파크’를 사서 벌써 8억원 이상의 상금을 벌어들였다. 5년 전 은퇴한 경주마 ‘새강자’의 마주는 1,500만원에 말을 사 총 15억원(33승)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이 소유한 말을 경주에 내보내 상금을 받아 수익을 올리는 이른바 ‘마(馬)테크’가 일부 고액자산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대체투자(AI) 전문가로 유명한 삼정KPMG 산하 삼정투자자문의 이동훈 전무는 “경기도 즐기고 운이 좋으면 돈도 벌 수 있는 것이 마(馬)테크의 매력”이라며 “경마는 사행 스포츠가 아니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