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일본군위안부역사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新박물관 순례 | 광주 일본군위안부역사관 잔악한 일제 만행 고발 잊어선 안 될 역사의 기록 “우리가 강요에 못 이겨 했던 그 일을 역사에 남겨 두어야 한다.” 1991년 옛 일본군 ‘위안부’였음을 한국에서 처음으로 공개한 故김학순 할머니의 증언에 남겨 진 말이다. 광주 일본군위안부역사관은 세계 최초의 성노예 테마 인권박물관으로서, 잊혀져가는 일본의 전쟁범죄 행위를 고발하고 피해자 할머니들의 명예회 복과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1998년 8월 14일 광주시 퇴촌면에 개관하였다. 나눔의집 부지에 건립된 ‘일본군위안부역사관’은 ㈜대동주택의 건물 기증 과 한국·일본 시민들의 자발적 성원으로 만들어졌다. 지상 2층, 지하 1층, 총 104평 규모의 전시장은 6개 주제별인 증언의 장, 체험의 장, 기록의 장, 고발의 장, 정리와 맹세, 옥외광장 등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