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데가르송 썸네일형 리스트형 New Brand | 꼼데가르송(Comme des Garcons) 파리에서 통한 일본 아방가르드 패션 ‘붉은 하트 안의 성난 눈’ 캐릭터 인기… 실험적 디자인 마니아층 두터워 2011년 ‘주원앓이’를 불러왔던 인기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현빈이 착용했던 가디건이 패션피플들의 눈에 들어왔다. ‘현빈 가디건’으로 불리며 대단한 인기를 끌었던 이 가디건을 1년 뒤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4’의 우승자로 엄청난 관심을 끈 로이킴이 착용하면서 다시 한 번 ‘꼼데가르송’의 가디건이 화제로 떠올랐다. 흔치 않은 일본 명품 브랜드 꼼데가르송(Comme des Garcons)은 성난 눈의 하트를 캐릭터 마크로 갖고 있다. 하트는 붉은 색이다. 붉은 피가 연상되는 이 색은 열정과 혁명과 전위를 상징한다. 의미는 거창하지만 이 심플한 듯 귀여운 마크를 새긴 플레이(PLAY) 라인을 젊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