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태블릿PC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 내 애플 iPad 상표권 분쟁, 중국의 속내는? 중국에서 연초부터 유명 외국업체가 연관된 이슈가 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바로 애플(Apple)과 중국의 한 IT업체가 서로 애플의 태블릿PC인 'iPad(아이패드)’ 상표의 중국내 소유권을 갖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천문학적 금액이 걸린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는 것. 애플로서는 1월 중 중국대륙에서 스마트폰 ‘아이폰4S’를 첫 출시했다가 대규모 암거래상의 출현과 충돌이라는 돌발 변수를 만난데 이어, 2월 들어서는 또 다른 전 세계적인 히트작인 iPad의 상표권을 놓고 중국 업체와 맞붙었다. 중국에서 이번 상표권 분쟁은 세계적 화제작인 아이패드 자체의 영향력이 섞이면서 단순한 사건을 뛰어넘어 하나의 ‘산업 현상’으로 떠올랐다. 글로벌 기업 애플과의 대항에 큰 주목 중국 광동성에 소재한 ‘선전 프로뷰 테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