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 김 썸네일형 리스트형 "디자인은 기업 DNA 만드는 도구이죠" | 데미안 김 “디자인은 기업 DNA 만드는 도구이죠” 데미안 김 성균관대 스마디 디자인연구소장 단순한 조형이 아닌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찾고 실체화하는 것이 디자인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세계 3대 디자인상의 하나인 ‘iF Design Award 2013’에서 스마디 사업단이 상품화한 두 제품의 수상을 이끈 데미안 김(48) 성균관대학교 스마디 디자인연구소장(교수)은 “디자인이 기업의 전략적 도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iF Design Award는 1953년 독일에서 시작된 디자인 공모전으로, 미국의 ‘IDEA’, 독일의 ‘Reddot Design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꼽힌다. iF Design Award 2013에는 총 51개국 4,352개의 작품이 출품되어 치열한 경합을 벌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