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업콘서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시농업이 뜬다-도시 속 전원일기 쓰다 -도시농업이 뜬다 빽빽한 아파트촌에 살면서도 흙을 그리워하는 것은 현대인의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주말농장이 활성화된 지는 이미 오래다. 최근에는 주말농장뿐만 아니라 아파트 발코니, 건물 옥상, 재활용 텃밭상자 등 도시의 다양한 공간에서 텃밭을 일구는 도시농부들이 늘고 있다.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가 마련되고 관련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는등 ‘도시 속의 전원일기’가 가능해 지는 분위기다. 도시농업의 현황과 추세, 전망 등에 대해 알아본다. ■박현정 기자 phj@gfeo.or.kr 1. 도시 속 전원일기 쓰다 작은 텃밭 일구는 도시농부 30만명 넘어 정부, 2020년까지 텃밭 8,000개소 조성… 경기도, 도시농업 예산 3배 늘려 “드럼을 맡고 있는 친구는 포도밭을 일구고 있습니다. 메인보컬은 하우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