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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COVER STORY | 스마트시티가 온다2 세계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도시화·환경·도심재개발에 적극 활용 中國 도시화 문제, EU 온실가스 감축, 日本 대지진 피해 스마트시티로 돌파구 찾아 ▲영국 런던은 글래스고와 함께 영국 최초의 스마트시티로 개발된다. (사진은 런던시청) 중국은 개방개혁이후 짧은 시간에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도시인구가 급증했다. UN에 따르면 1900년대 20% 미만이던 도시화율이 1990년대 중반에 30%로 늘어났고, 2011년에는 51.3%까지 확대됐다. 중국의 이러한 급격한 도시화는 교통난, 주택난, 스모그로 인한 공해 등 각종 부작용을 낳고 있다. 이에 대해 중국 정부가 내놓은 해법은 ‘스마트시티(Smart City)’다. 중국, 2015년까지 320개 건설 중국 주택도시농촌건설부는 지난 1월 스마트시티 건설 시범 지역 .. 더보기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이색운동서비스 '홈런' “운동을 해야 하는데 시간이 없어요.” 늘어나는 뱃살과 만성피로, 고혈압, 스트레스 등 성인병에 노출된 현대 직장인에게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지 오래다. 문제는 바쁜 직장인들이 따로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한다는 게 결코 말처럼 쉽지만은 않다는 사실. 헬스클럽에 등록하는 등 꾸준한 운동을 다짐해도 ‘오늘은 너무 피곤하니깐’, ‘오늘은 시간이 없어서’ 등 하루 이틀 늘어나는 핑계와 함께 정작 운동을 한 날은 손에 꼽기 일쑤다. 운동에 대한 필요성을 절감하지만 따로 시간을 내기는 어려운 바쁜 직장인. 이들을 위해 영국 런던에서 탄생한 서비스가 바로 신개념 출퇴근운동네트워크 ‘홈런(HomeRun)’이다. 올해 3월, 영국 런던에서 시작된 홈런은 전혀 새로운 개념의 출퇴근 운동네트워크서비스이다. 운동을 원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