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콴유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이내믹 컨트리 | 싱가포르 관광·금융·컨벤션 경쟁력 ‘세계 최고’ 1인당 GDP 6만달러 육박… ‘아시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싱가포르의 상징인 멀라이언상 너머로 복합리조트 마리나베이샌즈가 웅장한 모습으로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952. 싱가포르가 지난해 개최한 세계 국제회의 숫자다. 최근 국제협회연합(UIA)은 2012년 세계 국제회의 개최 순위를 발표하며 싱가포르를 세계 1위의 컨벤션 도시로 선정했다. 2위부터 5위까지인 벨기에 브뤼셀(547건), 오스트리아 빈(326건), 프랑스 파리(276건), 한국 서울(253건)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다. 이를 입증하듯 지난해 싱가포르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무려 1억4,400만명. 2011년의 1억3,200만명에 비해 9% 증가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이들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