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클레어 매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몽클레어-한벌에 수백만원 패딩계의 샤넬 ⑫몽클레어(moncler) 한 벌에 수백만원… 패딩계의 ‘샤넬’ 노스페이스 보다 17년 먼저 탄생… 프랑스 서북부 브르타뉴산 거위 가슴털 사용 몽클레어 패딩은 2011년 필리핀 원정도박으로 물의를 일으킨 방송인 신정환이 김포공항 입국 당시 착용했었고, 신년에는 이명박 대통령 손녀가 재래시장을 찾았을 당시 입고 있어 화제가 됐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람이나 서민대통령을 지향하는 대통령의 손녀가 입기에는 너무나 비싼 가격이 문제였던 것. 패딩재킷 기본가는 약 100만~400만원으로 일반 캐시미어 코트 가격을 훌쩍 뛰어넘는다. 몽클레어 본사에서는 정품 레벨 시스템제까지 도입해 소비자 보호를 하고 있을 정도. 이처럼 패딩계의 ‘샤넬’로 불리는 몽클레어의 가격이 뉴스의 사회면에 등장하면서 몽클레어는 특별한 홍..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