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무회계사무소사무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계 각국 화폐 2,000여장 수집 세계 각국 화폐 2,000여장 수집 박정규 미래세무회계사무소 사무장 세계 각국의 돈을 액면가보다 적게는 30%, 많게는 100%까지 더 주고 구입한다. 프리미엄을 주고 구입하는 화폐의 기준은 조류가 그러져 있거나 신발행 된 것이다. 미국, 영국에서부터 스리랑카, 싱가포르, 피지, 스코틀랜드 등 100여 국가의 화폐 2,000여장을 수집했다. 박정규(43) 미래세무회계사무소 사무장은 “87년 88올림픽을 앞두고 발행된 올림픽 기념우표를 보고 수집에 입문했다”며 “우표 보다는 화폐가 수집의 가치가 있는 것을 알고 화폐 수집을 시작한지 올해로 10년이 됐다”고 말했다. 돈을 프리미엄을 주고 사다니 일반인들의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 갈 수도 있다. 그것도 먹고 살기 팍팍한 요즘 같은 시기에는 더욱 그럴 것이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