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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생생 해외창업아이디어 | 벨기에 겐트대학 DIY집 'E-큐브' 스스로 조립하는 친환경 주택 벨기에 겐트대학 DIY집 “Do it yourself(네 자신이 직접 만들어라)!”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알뜰한 소비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근 전문업체에 맡기지 않고 직접 가구를 만들거나 생활공간을 수리하는 DIY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이런 가운데 벨기에 겐트대학에서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한 DIY주택 를 개발, 주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주택을 소유하기 위해서는 많은 자금이 필요해요. 이는 결국 무분별한 가계 대출로 이어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금융위기를 초래하는 원인이 되었죠. 은행의 도움 없이 누구나 쉽게, 또 저렴하게 친환경 주택을 지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번 프로젝트는 이러한 의문에서 출발했습니다.” 겐트대학 .. 더보기
1분에 23개 1년에 600만개씩 팔리는 가방은? 보통 여성들의 가방 속에는 지갑, 화장품 파우치, 핸드폰은 기본으로 들어간다. 거기다 책이나 카메라 등을 추가하면 가방 무게는 2㎏이 훌쩍 넘는다. 소지품의 무게에 가방 자체의 무게까지 더해지면 여성들의 어깨라인은 망가진다. 그래서 실용성을 갖춘 가벼운 가방이 여성들에게 필요하다. 키플링 가방의 무게는 대부분 500g을 넘지 않는다. 나일론, 폴리에스터, 코튼 등 가볍고 튼튼한 소재를 가공해 무게를 줄였다. 원숭이가 달려 있는 키플링의 베이직(BASIC) 라인 평균 무게는 250g, 가죽 패치의 시티(CITY) 라인은 450g이다. 소가죽 소재의 레더(LEATHER) 라인 역시 650g 밖에 되지 않는다. 이에 반해 일반 합성 피혁 가방은 700g, 가죽 가방은 1kg, 가죽 빅백은 2~3kg이나 나간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