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전기기 종합서비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35세 대표이사, 9년만에 업계 No 1 된 사연 한국중전기㈜ “튼튼한 기본과 내실 통해 守成 성공” 장정원 대표, 완벽한 차별화 바탕 업계 No.1으로 우뚝 “돌아가신 아버님 휴대폰을 어머님께서 쓰고 계신데, 제 휴대폰에는 아직도 ‘아버지’라고 등록돼 있어요. 어머님께서 전화를 주시면 액정화면에 아버지라고 뜨지요. 돌아가신지 10년째인데도 아직도 그립습니다. 특히 중요한 결정을 할 때면 더욱 그렇습니다.” 선친인 장태학 한국중전기㈜(www.koheco.com) 창업자는 지난 2002년 11월 전립선암이 재발하면서 뇌출혈로 별세했다. 향년 64세. 1995년 발병해 병원으로부터 6개월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았지만 6년여를 더 사셨다. 선친의 1남 3녀 중 장남이었던 장정원(44) 씨가 대표이사 자리를 승계했다. 생전에 각별한 관계였던 장 대표의 선친에 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