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 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원맛집] 블랙데이, 솔로의 허전함 채워 줄 푸짐한 짜장면 2월은 초콜릿, 3월은 사탕이다. 그렇다면 4월은 무엇일까? 정답은 자장면이다.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와 3월 14일 화이트데이의 쓸쓸함이 채 가시기도 전에 초콜릿과 사탕을 받지 못한 솔로들이 모여 자장면을 먹는다는 블랙데이(14일)가 다가왔다. 솔로인 것도 서러운데 진정 자장면을 먹으면서 이를 다시 곱씹어야한단 말인가. 생각만 해도 눈물이 앞을 가리지만 어쩔 수 없다. 우리는 무적의 솔로부대가 아닌가. 기왕 이렇게 된 거 이 상황을 최대한 즐겨보자. 어떻게? 솔로의 외로움을 채워 줄 푸짐하고 맛있는 자장면을 먹으면서. “블랙데이도 다가오고 간단하게 자장면이나 먹으러 갈까?” 그렇게 찾아간 곳이 수원 영통 디지털엠파이어 2층에 위치한 중국요리 전문점 ‘예현’이다. 평일 점심시간에 맞춰 방문한 이곳은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