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여성상의회장 이순선 썸네일형 리스트형 첫 여성 상의 회장 된 이순선 용인상공회의소 회장 “상공인의 진정한 봉사자로 지역발전에 이바지 할 것” 첫 여성 상의 회장 된 이순선 용인상공회의소 회장 전업주부에서 단돈 50만원을 들고 주방용품 사업에 뛰어들어 지난해 매출 200억원을 달성한 (주)성창베네피나 이순선(67) 대표이사. 그는 지난 3월 우리나라에서 상공회의소가 설립된 지 128년 만에, 전국 71개 상공회의소 역사상 최초로 여성 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취임했다. 제8대 용인상공회의소 회장이 된 이순선 대표는 “부족한 점이 많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주어진 임기동안 기업의 동반자로서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사랑받고 신뢰받는 상공회의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 회장은 “첫 여성 상공회의소 회장이 되다 보니 주목을 많이 받는 것 같다”며 “상공인의 진정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