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정상 회담 썸네일형 리스트형 Issue & Trend | 한·중관계 제2도약 예고 20년 내다보는 동반자 시대 열어 박 대통령 방중, 대외 경제위기 대응·FTA 조속타결 등 구체적 비전 제시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6월 27일 오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 및 조약 서명식을 가지고 있다. ‘심신지려(心信之旅·마음과 믿음이 쌓여가는 여정)’ 이는 지난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박근혜 대통령의 방중 슬로건이다. 올해로 수교 21년을 맞은 한·중관계가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계기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다는 평가다. 한국과 중국 사이에 진정으로 ‘함께할 수 있는 벗’ 이라는 믿음이 쌓이기 시작하면서 한·중 관계에도 제2의 도약이 예고되고 있다. ‘라오펑유’ 한·중시대 지난 6월 27일 중국 언론들은 박 대통령을 ‘라오펑유(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