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가격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가 해외화장품 거품 논란-생산원가의 100배 폭리 취하기도 생산원가의 100배 폭리 취하기도 고가 해외화장품 거품 논란 “고 대리 나 다음 달에 중국 출장 가. 화장품 뭐 사다 줄까?” 해외 출장 때마다 박호영 대리는 직장 동기 고민경 대리의 화장품 구매대행을 해왔다. “안 사! 안 사!!! ~~ 필요 없어!” 갑자기 버럭버럭 해대는 고 대리의 이상한 반응에 박 대리는 어리둥절하다. “왜 그래? 뭐 잘못 먹었어. 백화점 비싸다고 면세점 화장품만 사 썼잖아. 고 대리 생각해서 화장품 심부름 해주려고 한 건데!” “됐어. 이제 수입화장품 안쓰려구. 세상에 말이야. 뉴스 보니까 수입화장품 판매가격이 통관가격의 20배가 넘는다잖아. 아무리 면세점이라도 수십배에 달하는 가격 거품까지 치르면서 외제 화장품 사 쓰기가 너무 돈 아까워. 대체할 수 있는 다른 화장품을 찾아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