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k one 썸네일형 리스트형 캘빈 클라인-도발적 광고로 청바지 시장 주름잡아 16. 캘빈 클라인(Calvin Klein) 도발적 광고로 청바지 시장 주름잡아 단순한 섹시미 뉴요커 실용 패션… 지난해 글로벌 매출 8조8,000억원 “나와 내 캘빈 사이엔 아무 것도 없어요.” 1980년대초 10대 모델이었던 미국의 인기 여배우 브룩 쉴즈는 청바지를 입은 채 엉덩이를 내민 요염한 포즈로 도발적인 카피를 내뱉었다. 이 광고를 본 사람들은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이용한다며 캘빈 클라인을 거세게 비난했다. 뭐라고? 노팬티라고? 하면서 충격을 받는 모양새였다. 그러나 캘빈 클라인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1985년에는 향수 옵세션(obsession)을 광고하면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전라의 여성을 등장시켰다. 포즈 또한 아주 선정적이었다. 알몸으로 서로 상체와 팔 다리를 휘감고 있으니 말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