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불공정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소기업 4부족3불’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중소기업 4부족3불’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거래 불공정 등 ‘손톱 밑 가시’ 여전 도내 1,000개 중소기업 조사 결과… 자금·기술·인력·판로 애로 지적 “대형유통업체에 납품을 하다보면 마진에 더해 벤더에게까지 수수료를 이중으로 지불해야 해요. 이 벤더마진이 10%쯤 되는데 중소기업에게 있어 큰 부담이 아닐 수 없죠. 이를 없애거나 벤더 마진을 3%로 제한하는 법률이 마련됐으면 좋겠습니다.” 하남시 소재 한 중소기업CEO는 대형유통업체와의 거래시 애로사항으로 ‘과도한 벤더 수수료’를 꼽았다. 최근 ‘중소기업 대통령’을 표방한 박근혜 정부가 출범함에 따라 중소기업의 ‘손톱 밑 가시’를 뽑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마련 중이다. 중소기업청장이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 대기업의 불공 정 행위에 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