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탐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탐스-1년에 100만켤레 기부, 착한소비 열풍 ⑬탐스(TOMS) 1년에 100만켤레 팔린 나눔소비의 상징 소비자 1켤레 구입시 빈곤 아동에 1켤레 기부… 편안한 기본스타일 인기 “이거 색깔 입힌 실내화니?” 탐스 슈즈를 보고 연세 지긋한 분들은 이런 말씀을 하실만하다. 언뜻 보면 중·고등학교 때 신어야 했던 면실내화처럼 생겼다. 고무바닥 창에 천을 대서 만든 탐스는 멋스럽지 않다. 그냥 발이 편할 뿐이다. 그런데 이 평범한 디자인의 신발이 요즘 없어서 못 파는 ‘핫’ 아이템이다. 평범한 디자인의 탐스는 패턴과 컬러가 다양하다. 강렬한 빨간색, 금색, 은색 등 화려한 색상은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기본스타일의 빨간 탐스는 국내 온라인쇼핑몰 판매 개시 5분만에 동이 날 정도다. 자칫 촌스럽게 튀는 색상이라 할지라도 탐스는 오히려 평범한 디자인이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