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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

Issue & Trend | 2014 경제 트렌드 불황의 시대, 경계 무너진 무한경쟁 돌입 3D프린팅·빅데이터 분석기술 활용해 틈새 속 틈새전략 펼쳐야 새로운 길을 ‘잘’ 찾아가기 위해서는 지도가 필요하다. 급변하는 경제 상황 속 생존의 길을 찾는 기업들도 마찬가지이다. 거대한 글로벌 대기업들도 한 순간 발을 헛디디면 추락하는 무한경쟁시대, 새로운 시장에 발맞춰 혁신적인 전략과 탄탄한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는 시장의 변화를 안내해 줄 지도가 필요하다. 갑오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전략을 준비 중인 기업을 위한 지도, 2014년을 이끌 시장의 흐름과 최근 떠오르는 경제 트렌드를 알아봤다. 틈새 속 틈새시장 공략 2014년 한국 경제의 성장률 전망치는 아시아개발은행의 3.5%에서 기획재정부의 3.9%까지, 4%대를 넘지 못하고 있다. 장기화 된 불황에 소비자들.. 더보기
COVER STORY | 21세기 연금술 3D프린팅 3 전문가 기고 l 3D프린팅의 비전과 과제 제조·디자인·판매 생태계 조성해야 창의적 아이디어가 중요 요소… 창업 비용 낮춰 제조업 진입 쉬워져 ▲창의적인 아이디어만 있으면 3D프린터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 사진은 ㈜프로토텍의 시제품 제작실. 3D프린팅 산업에 대한 관심이 최근 점점 높아지고 있다. 비행기 엔진, 자동차 부품, 비키니 수영복, 프라모델, 치과용 보철은 물론 인공 혈관과 인공 귀, 총기와 열쇠까지 복제해낼 수 있다. 3D프린팅 산업이 최근 들어 주목을 받는 이유는 단순히 새로운 생산수단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제조업의 속성 자체를 변화시키는 혁신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전통 제조업에서는 새로운 물건을 제조하려면 높은 금형 제작비를 투자해야 하고 제작 기간도 수개월.. 더보기
COVER STORY| 21세기 연금술 3D 프린팅1 집집마다 한 대씩 있는 레이저프린터는 2차원 문서 출력용이다. 그런데 머지않아 문서가 아닌 3차원 입체 물건이 인쇄되는 3D프린터가 개별 가정에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컴퓨터로 작성된 물체의 3차원 설계도에 따라 잉크 대신 고분자 물질이나 플라스틱, 금속가루 등을 뿜어내 입체형 물건을 인쇄하 듯 만들어 내는 3D프린터의 등장으로 다양한 맞춤형 제품과 부품 제작이 가능해졌다. 제조업 에 혁명을 가져올 3D프린팅의 현황과 전망 등에 대해 알아본다. ■ 글 l 박현정 기자 phj@gfeo.or.kr 제3차 산업혁명 온다 3D프린팅, 상상 그 이상의 것 창출 2019년 65억달러 시장규모로 성장… 한국 아직 걸음마 단계 2006년 인기리에 상영된 영화 ‘미션임파서블Ⅲ’에는 주인공(톰 크루즈)이 컴퓨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