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생 해외창업아이디어|오스트리아의 <런스티프트(Lernstift)> 맞춤법 바로잡는 신개념 진동펜 오스트리아의 'O O모르게 가슴이 두근거린다’ 라는 말이 있다. OO안에 들어갈 단어로 ‘왠지’와 ‘웬지’ 중 어떤게 맞을까? 답은 ‘왠지’이다. 글을 쓰다보면 어떤 게 맞는 표현인지, 아리송한 맞춤법이 있다. 어린 시절, 글을 읽고 쓰기 시작할 때부터 배우지만 어른이 돼서도 여전히 헷갈리는 맞춤법. 바로 이 맞춤법에 대해 새로운 교육 방향을 제시하는 제품이 등장해 화제다. 오스트리아의 교육기업에서 개발한 ‘런스티프트(Lernstift)’는 사용자가 글을 쓸 때 맞춤법이 틀리면 바로 진동으로 알려주는 신개념 진동펜이다. 회사 관계자는 “인류는 수 천 년 전부터 글쓰기를 배워왔어요. 하지만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글을 쓸 때 맞춤법을 틀리는 경우가 종종 있죠. 평생을 사용하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