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란 썸네일형 리스트형 CEO와 책-하경란 쿠키라인 대표의 <시간을 정복한 남자 류비셰프> “시간관리법 잘 터득하면 하루가 길어져요” 하경란 쿠키라인 대표의 “일주일동안 잠을 1~2시간 밖에 못 잤어요. 일에 매달리다 보니 하루가 어떻게 가는 지 모르겠더라구요.” 하경란(45) 쿠키라인 대표는 2011년 12월을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바쁘게 지냈다. 12월 15일부터 2월 5일까지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스위트 뮤지엄’ 푸드 전시회에 쿠키아트 작품을 전시하기 때문이다. 동화 속 마을을 컨셉트로 쿠키를 이용해 오솔길을 만들고 하우스를 만들고 하는 작업은 고됨의 연속이었다. 하 대표는 “11월말부터 작업 일정이 잡혀 있었는데 전시 현장의 사정으로 12월 5일에서야 준비를 시작할 수 있었다”며 “적은 인원으로 열흘 안에 전시 작품을 완성해야했기 때문에 무척 힘들었다”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