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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通

FTA 플라자

 

기업 FTA활용, CEO에 달렸다!
경기FTA센터, 중소기업 자동차업종 대표 간담회 실시



경기지역FTA활용지원센터(이하 경기FTA센터)는 5월 7일 한국나노기술원 에서 도내 기업의 원활한 FTA 활용 및 지원을 위해 ‘자동차 업종 CEO대상 FTA 활용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도내 유관기관 담당자와 자동차업종 중소기업 CEO들이 참 석, 자동차 관련 수출입 및 FTA활용 기업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고 함 께 해결 방안을 모색해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그동안 FTA활용은 실무자의 몫으로 제한되었기에 CEO가 활용의 필요성을 절감하지 않는 한 적극적인 활용이 이뤄지기 어려웠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FTA사업 유관기관 담당자들이 기업 대표들을 직접 만나 FTA 활성화 방안 을 논의하고, 애로사항을 알아보기 위해 자리를 마련한 것.
이날 참석한 ㈜서울정밀, 코리아하이텍㈜, ㈜신화테크 등 회사 대표들은 원 산지증명서류 준비 절차의 복잡성과 2차, 3차 협력사들과 FTA에 대한 업무 협조가 원활하지 않은 점, 그리고 전문 인력의 부족을 주요 애로사항으로 꼽았다.
이에, 경기FTA센터는 “중소기업의 경우 소수의 인원이 많은 업무를 수행하 기 때문에 FTA활용 업무 지원에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서 “경기FTA센터가 기업들이 FTA를 좀 더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더 전문적이고,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FTA활용 활성화 현장 목소리 청취
경기북서부FTA센터, 정부 관계자·업체 대표 등과 간담회



경기북서부FTA활용지원센터(이하 경기북서부FTA센터)는 5월 9일 고양상 공회의소에서 도내 FTA활용 기업의 애로사항을 개선하기 위한 ‘FTA 활용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FTA 활용 활성화 간담회는 새롭게 FTA 업무를 이관 받은 산업통상자 원부를 비롯 경기도청, 파주세관, 의정부세관, 고양상공회의소, 파주상공회 의소 등 유관기관들이 참석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책을 모색 하기 위해 모인 자리였다. 간담회에는 경기 북서부에 위치한 생활용품, 기계, 식음료, 가전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체가 참여해 FTA활용에 대한 폭넓은 대화를 나눴다. 이날 참석한 기업은 유비즈㈜, YKC코퍼레이션, ㈜안다미로, 감홍로주㈜, ㈜신조로스타, 삼광, ㈜케이케이디씨, 신우프레스㈜ 등이다. 이들 회사 임 직원들은 원산지증명서류 준비 절차의 복잡성과 영세한 협력업체와의 업 무 협조 등을 애로사항으로 꼽았다. 또한, 원산지 증명서 발급의 간소화 및 FTA PASS 등의 시스템 개선 등을 요청했다.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기업이 쉽게 FTA를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시스템을 더욱 보강하고, 현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 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작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북서부FTA센터 임창균 팀장은 “도내 FTA 활용을 지원하는 기관들이 기업의 애로사항을 공유해 환경 개선에 앞장선다면 기업 경쟁력 향상은 물 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FTA센터-경기대 수출中企 FTA 활용지원 MOU 체결



경기FTA활용지원센터(이하 경기FTA센터)와 경기대학교 경상대학은 지 난 5월 22일 경기대학교 경상대학 학장실에서 경기도내 수출중소기업의 FTA활용 촉진을 통한 수출활성화와 도내 기업의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 한 상호 지원 협력 MOU를 체결했다. 앞으로 경기FTA센터는 경기대 학생들의 효율적인 현장학습을 위한 교육 지원 및 경기도내 중소기업 체험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경기대는 경기도 중소기업의 FTA 활용과 관련된 교육생 파견 및 전문인력 지원을 담당하 게 된다. (사진 왼쪽부터 김기흥 경상대 교수, 오원선 경기대학교 경상대학장, 정석 기 경기FTA센터장, 오석원 G·Economy21 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