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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경기| 2013 대한민국 뷰티박람회

‘All of Beauty’ 눈길을 사로잡다
9월 13~15일 킨텍스서 510개사 800여 부스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

 



▲510개사 800여 개의 부스가 설치된 역대 최대 규모의 ‘2013 대한민국 뷰티박람회’. 사흘간 4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대한민국의 모든 아름다움이 한 자리에 모인 ‘2013 대한민국 뷰티박람회(5th K-BEAUTY EXPO 2013)’가 지난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고양 킨텍스 제1전시관에서 열렸다. 올해 주제는 ‘새롭게 태어나는 뷰티의 가치’.
무엇보다 이번 박람회는 계약실적, 해외바이어 규모, 관람객 등 모든 분야에서 신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보다 5배 많은 국내외 유수의 뷰티기업 510개사가 참여해 800여 부스 3만2,157 ㎡의 전시면적을 가득 채웠다. 이 기간 동안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은 4만여 명.
다양한 전시행사와 더불어 관람객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뷰티산업과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 및 부대행사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름다운 열정으로 가득 찼던 현장을 사진으로 담았다.

■이신덕 기자 l oponce@gfeo.or.kr


▲전시된 헤어용품.(좌) ▲어렵게 그리지 않고 손톱에 붙이기만 하면 네일아트 효과를 내는 ‘엘리카 네일랩’.(우)


①피부관리를 해주는 스킨애니버셔리 체험장. 많은 사람이 붐비는 통로 옆 개방된 장소였지만 아름다움을 향한 여심은 대중의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았다.
②부대행사의 하나인 국제피트니스컨벤션의 이벤트 행사 장면.
③유명 헤어디자이너가 직접 무대를 꾸며놓고 관람객들을 상대로 헤어디자인을 해주고 있다. 이곳도 기다리는 관람객으로 빈자리가 없었다.


①전시된 뷰티용품을 진지하게 살펴보고 있는 여성 관람객.
②헤나체험. 특히 젊은 관람객들의 인기가 높았다.
③ 박람회에는 미용뿐만 아니라 건강과 음료 등 다양한 관련 기업이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사진은 허브 관련 용품 부스로, 역시 많은 관람객으로 붐볐다.